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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OP 오피니언 귀로 보는 Grammy Award 2부
작성자 김형택 등록일 2024-07-02 16:24 조회 90

 





지난주에 이어서

 

제 66회 그래미 어워드와 함께하고 계십니다.


최우수 컨트리 앨범


 


 

Lainey Wilson의


Bell Bottom Country입니다.

 

 

 

92년생이라고 믿기지 않을 이 끈적함이 앨범을 지배하고 있습니다. 

 

 

개인적으로 컨트리를 좋아하는데, 컨트리의 믹스의 상징인 기타+드럼 두 악기로 맥주 한 병을

 

꺼내게 만들고 베이스 워킹와 보컬의 탄탄한 저역+중역이 감자튀김을 만들어주는 믹스가 아주

 

교과서스럽게 되어있습니다.

 

 

당연히, 요즘 시대에 맞춰서 너무 소프트하지 않은 음압 처리도 만족스럽네요.

 

 

컨트리 음악을 요즘 장비로 듣기 아쉬운 가장 큰 이유가, 당시 장비의 한계인 음압일 텐데요. 요즘 기기로 들어도 다이내믹스가 아주 충분히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. 

 

 

특히 Weak-End라는 곡의 믹스는 정말 재미있으니 꼭 들어보세요! 

 

 

마치 나무의자와 나무 테이블에 토마토소스 음식과 맥주를 깔아둔 선술집에서 아저씨들이 연주하는 느낌입니다. 특히 후반부 모던 믹스로 돌아올 때 역시 감동이 있네요. 

 

 

역시 음악의 완성은 엔지니어가! 

 


 


올해의 프로듀서 상

 

 

잭 안토노프 입니다.

 

 

놀랍게도, 싱어 송 라이터입니다. 

 

 

2002년 록 밴드로 데뷔 후, 꾸준히 활동을 하였으며, 2020년부터 프로듀서로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. 1부에 소개해 드린, 테일러 스위프트의 수상 앨범 프로듀서이기도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The 1975 – Being Funny In A Foreign Language